▪‘공직작의 이해충돌 방지법’을 준수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위한 <윤리헌장> 제정
▪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한 전직원 교육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주간’ 지정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박인옥)은‘공직자의 이해출돌 방지법’ 시행과 더불어 윤리경영 강화를 목적으로 <윤리헌장>을 제정하고 5월 26일(목) 오전 10시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는 부정한 사익 추구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5가지 원칙을 세우고 실천의지를 표명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준수 ▲문화다양성을 존중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경영실천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 ▲상호신뢰를 통한 안정적 조직문화 조성 ▲사회적 신뢰형성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재단 전 직원이 다짐했다.
선포식 이후 전직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김현경 CS교육 전문강사가 직무 마인드 확립, 직장예절 및 조직 커뮤니케이션 등에 관해 강의했다.
박인옥 대표이사는 “ESG경영은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불가결한 것으로, 지속가능한 윤리경영을 정착시켜 재단 성장동력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청렴주간’을 지정하고, 청렴작품 전시회, 청렴 골든벨, 청렴약속 미션수행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