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 근로자 면접시, 면접관님께 제출했던 소중한 원본서류가 있어 이를 반납바랍니다.
작성일 : 2021-04-28 00:00:00
조회 : 1367
작성 ID : yoyocecimom
유선상 인사팀에 통화하면 파쇄가 원칙이라고 하시는데 저의경우 면접에 부르신후 무경력이라 어떤푱가를 들어왔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말라시길래 학부때의 교수님의 연필로 의견이 쓰인 A학점수료한 원본을 나누어 보여드렸습니다 복사본도 있기는하나 연필 평가내용이 복사돼지 않았기 때문에 원본을 대답으로 보여드란것이고
이러한 일로 이슈가돼고 법정소송까지 귀찮게 연결되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왜 재단에 지적질하면서 희생돼는 역할을 감당해야합니까 유선 통화시 덤당면접관이 어떤분인지 그리고 참조하겠다면서 잡으로 가져가신 이유가 무엇인지 일체 전달이 안 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모르시는것도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사기는 유괴범이고 물건을 돌려주지 않는것입니다. 합격하여 사후 어떻게 적응할지 기대하던 저로서는 "왜 미리 결과 나오기도 전에 반납요청를 안했냐"는 순서가 거꾸로된 대응에 공무원분들이 답답하고 더욱 한심합니다.
아래 뉴스와 보존의 의무를 참조하셔서 꼭 확인 및 반납바랍니다 대상이 있어야 소송이라도 하겠는데요 누군지 뭐하는 직종의 면접관인지 알지를 못하고 연락도 안 취해주시면 문제가 됩니다.
https://ngoanyang.or.kr/3665
산하기관 채용절차를 일원화하고 통합 인사위원회를 구축해 유능한 인재를 선발할 수 있도록 채용계획 사전예고제를 도입한다. 면접은 블라인드로 시행하며, 면접과정을 녹화하고 3년간 자료를 보존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면접 질문세 가지 중에 하나가 "사내 고발자" 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것이었는데 일반 상업적인 업무를 10년 넘게 해 온 저로서는 그런 경우가 너무 드물어서 "그 용기가 대단히 훌륭"하다고했고 어떤 분을 말하는지 궁금해했으나 이 부분이 거슬리신 모양입니다 저는 아무 의도가 없고 그 질문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나봅니다만 서로 마스크가 두꺼워서 서로 전달이 잘 되지 않았을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내 고발"이 아니라 그저 "공익 제보"자들의 경우 라고 시작하면서 뉴스를 알려주신 후 의견을 물었어야 했어야하고 전혀 설명이 없이 당연히 너무 흔한 그런 소식도 모르냐는 듯이 씹으셨습니다 그 후 경력없으니 "어떤 평가를 받아왔냐"는 "질문에 대답하지 마라"고 하셨습니다
박물관 업무하시는분들이 같은 예술계에서 기록을 소중히 하지않고 이름만 블라인드 채용이지 졸업증명서까지 모두 제출하라눈 엉터리 호출을 하시난것이 너무나 한심합니다.
답변내용
관리자
2021-05-03 11:15:12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재단 홈페이지(고객의 소리)에 신청하신 민원의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내용은 "2021년 제2회 기간제근로자 채용 면접시 제출한 서류의 반환"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3. 귀하의 질의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민원인의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되오나, 채용서류의 반환은 공고문에 명시한 것처럼 관계법령에 따라 청구일로부터 14일 이내에 등기우편 등으로 발송해 드리고 있으며, 반환을 청구하지 않을 경우에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제출된 응시서류 일체를 파쇄하고 있습니다.
○ 귀하께서 채용 면접 시 면접위원께 제출하신 서류는 응시자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제출한 것으로 관계 법령에 따르면 반환대상 채용서류에 해당하지 않으며 또한, 원칙적으로 면접 시에 사용한 관련서류(입사지원서 사본 등)는 당일 파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께서 반환을 요청하신 서류는 면접 시 사용한 관련서류와 함께 파쇄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 한편, 입사지원서 등의 반환은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령 등에 따라 4.23일 발송해드렸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경영지원부 담당자 (☏031-687-0531)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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