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비라니...
작성일 : 2010-07-29 17:27:33 조회 : 4844 작성 ID : fox9495

아니 무슨 회원비가 필요한지 기가 막히는군요...  물로 유료 같은경우에는 입장료를 내겠지만 그것도 입장료는 입장료대로 회원비는 회원비대로 이중으로 돈을 지불하는 꼴이구 솔직히 문예회관을 1년에 몇번이나 간다구 평생 회원도 아니구...무료 공연은 말 그자체로 무료공연이지 회비를낸 회원에 한에서 공연을 볼수 있다는게 웃기는 처사네요...안양문화예술재단이라는 곳이 돈벌자구 작정을 한것같네요...재단운영은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닌가요?? 제가 잘못 알구 있는건지...

답변내용

관리자 2010-07-29 17:27:33
안녕하십니까? 유은주님 유료회원제도 운영으로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회원제도는 무료회원인 수리회원과 유료회원인 골드(나리)회원제도가 있으며 유료회원제도 운영은 재단 설립 이전부터 운영되어온 제도입니다. 골드회원의 경우 기획공연의 20~30%할인(1인4매까지), 회원카드발급, 공연관람료의 5%적립혜택, 적립금 1만원이상부터 사용가능, 아트센터와 아트홀 카페 10%할인, 공연소식지 우편발송 등이 회원가입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회원혜택으로 수리회원과는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많은 정보와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있는 회원제도입니다. 이상의 기본혜택 이외에 유은주님께서 문의하신 회원대상 무료 초청공연 역시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제공하는 중요한 회원혜택입니다. 재단은 지금까지 ‘국립발레단’, ‘경기도립극단’등 우수한 공연단체를 초청하여 다양한 무료공연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기획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모든 무료공연이 유료회원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공연의 기획의도에 따라 유료회원/무료회원/비회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해왔고 앞으로도 기획의도에 따라 대상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는 8월 5일에 공연예정인 <타오위안 심포닉 밴드 초청음악회>는 재단 유료회원을 우선초청으로 계획한 공연으로 예약추이에 따라 수리회원을 대상으로 확대를 계획한 공연입니다. 재단은 더욱 나은 회원제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유료회원은 물론 무료회원이 다양한 혜택을 받으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은주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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